[그랜드체이스] 그랜드체이스 2일차 현황및 게임에대한 나의 생각

어제부터 그랜드 체이스 for Kakao 라는 모바일 게임을 시작했다. 여러가지 커뮤니티 (공식 카페톡, 인벤등) 정보를 찾아봤는데 아직도 이해가 완전히 안되지만 이것저것 해보고있다.

그와중에 리세라마라는걸 처음 해서 SS등급인 리르를 뽑고 시작했고 결국 오늘까지 무과금으로 월드1 증오의장까지 클리어했다.

인증샷!

개인적을 세븐나이츠를 시작으로 여러가지 게임을 했었는데 그랜드체이스 for Kakao는 그 중에서 좀 특이한 느낌이다. 소녀전선과 벽람항로같은 게임은 소집하는 재미로 혼자 게임하는 느낌이 있었다. 벽람항로는 pvp가 있었지만 그닥 싸우는 느낌이 안들었다면 컨트롤이 필수이기에 pvp를 하는 느낌도 들고 육성하는 방법도 여타 모바일 게임들과는 달리 레벨제가 아니기 때문에 쫄작및 렙업 노가다를 할 필요가 없다. 물론 그렇기 때문에 육성이 더 힘든 면도 있긴 한데 개인적으로는 참 재미있는 시스템인것같다.  또한 자동전투가 있지만 자동전투를 할 경우 효율이 엄청나게 떨어지기때문에 컨트롤을 해야하는 재미도 있다. 아직 이틀밖에 안됬고 모든 컨텐츠를 완전히 즐겨보지 못했지만 아주 컨트롤하는재미, 카일의 중2병 보는 재미로 플레이 하고 있는데 앞으로 가끔 현황과 정보들을 정리해 포스트 해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