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게임] Wizard of Legend (위자드 오브 레전드) 리뷰

이번에는 얼마전에 스팀및 여러 다른 플랫폼에서 발매된 Wizard of Legend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위자드 오브 레전드는 요즘 유행하는 로그라이크 인디게임으로 얼마전에 나왔습니다. PC, 스위치, 엑박, 플스4등 멀티 플렛폼으로 나왔는데 가격도 16000원으로 결코 비싸지 않습니다. 

기본적인 개념은 마법사가 되어서 마법을 조합하여 스테이지를 깨는것입니다. 화폐는 보석과 골드 두가지가 있는데 골드는 던전 안에서만 쓸 수 있고 죽으면 사라집니다. 하지만 보석은 남기때문에 그 보석을 가지고 마법및 아티펙트드를 구매하여 성장할 수 있습니다. 저도 아직 초반이라 많은 정보는 없지만 이것 저것 찾아보니 100개가 넘는 마법과 아티펙트의 조합으로 정답이 없는 방법으로 게임을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한글화도 완벽! (개발자중에 한국인이 있어서 쉬웠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 게임은 처음 시작할때 100개의 보석을 주고 시작합니다. 저는 처음에 이걸 안쓰고 열심히 던전을 클리어해보고 싶었지만 1보스 가는순간 무리라는걸 알았죠 ...

1넴.. 정말 쎄더군요 ...

중간 중간 두개의 스테이지와 세명의 보스를 잡아야합니다. 그리고 저 보스들은 순서가 바뀌기 때문에 여러가지 접근방법이 필요합니다.

정보 

마법인 아르카나를 사는곳

아티펙트 사는곳

이런식으로 파밍을 하고 원하는 조합을 맞춰가지고 깨는 재미가 있을것 같습니다. 저는 얼음, 물 이런 푸른계열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런쪽으로 한번 조합해봐야겠네요 ..

평가 

약 세시간 정도 플레이했는데 가벼운 마음으로 재밌게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다 깨는데 몇시간이나 걸릴지는 모르겠지만 아티펙트 모으는 재미, 여러가지 조합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이런 로그라이크, 컨트롤, 던전 게임들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