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집에는 모니터가 하나 더 있어서 듀얼모니터를 쓰지만, 누굴 만나서 일하거나 카페에서 작업을 하게 될때는 (지금 이 순간에도..) 맥북 본체 화면만 가지고만 작업을 했었다. 화면이 아무래도 작으니 멀티태스킹하기에 좋지 않았는데 약 1년전에 어플 Duet Display를 사용하기 시작한 이후에는 너무나도 편해졌다.
일단 어떤 어플인지 살펴보면...
<사진> Duet Display 로고
Duet Display는 기본적으로 아이패드나 아이폰의 화면을 컴퓨터의 확장모니터 개념으로 바꿔주는 어플이다.
필자는 Macbook Pro 13인치 15년모델과 2012년에산 Ipad Mini 1 을 쓰고있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이 잘 돌아갔었고 지금은 Ipad pro와 사용하는데 아주 잘 사용하고있다!
<사진> 예전에 IPad Mini 에서 Duet Display 사용모습
해상도는 레티나 뿐만아니라 다른 저 전력용 디스플레이도 제공하기때문에 자기 컴퓨터 스펙에 맞게 사용하시면 되겠다.
<사진> 해상도 설정화면
물론 장점만 있는것은 아니였는데...
필자가 사용했던 아이패드가 1시리즈 가장 오래되서 그런건지, 아니면 맥북 프로 본체에 리소스가 부족해서 그런건지 가끔 화면이 늦게 반응할때가 있었다. 또한 이번 OS, Sierra 에서는 Duet Display를 연결했을때 몇가지 기능을 제한했었다. (지금은 별 딱히 제한이 없던것 같지만..)
요약정리
노트북 + IPad 유저라면 무조건 필수품이라고 생각하는 어플! 특히 밖에서 작업을 많이 하는 사람들은 특히 무조건 구매하는게 좋다고 생각하는 어플이다. 컴퓨터로 무거운 작업을 하는게 아니라면 휴대용 외장 디스플레이로서는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유로 어플리케이션입니다.
장점
- 아이패드를 새로운 외장 디스플레이에서 만들어 밖에서도 듀얼모니터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 Mac 제품뿐만 아니라 windows 기반 OS 와도 호환이 됩니다.
- 본체 (저같은경우는 맥북 프로) 리소스를 많이 잡아먹습니다.
- 가격이 좀 비쌉니다. ($21.99) 저는 할인할때 $15.99 에 샀습니다.
- 본체 베터리 소모가 심해지기 때문에 중전기를 가지고 다니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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