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외

[미드리뷰]파퓰리즘을 버리고 진실만을 전하는 뉴스

Seashark 2018. 5. 31. 09:00

미드 Newsroom 리뷰


 


페이스북을 자주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이 영상을 한번쯤은 봤을것입니다.

 

“Why is America the greatest country of the world?” 이란 질문을한 학생을 상대로 미국의 ACN(가명) 방송국의 유명한 엥커 윌 메커보이는 약에 취해서 아주 독하게 반박합니다. 이 드라마를 안본 사람들도 이 영상을 보고 참 재밌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드라마에 나오는 윌 메커보이라는 아주 유명한 뉴스엥커는 진정한 뉴스프로그램이란 어떤방송을 해야하는지 이상적으로는 알지만 시청률과 광고비에 눈이멀어 자극적인 언론인으로 표현됩니다. 하지만 과거의 자신의 연인이였던 멕켄지 멕헤일이라는 사람이 PD로 자신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면서 인간적으로, 뉴스인으로서 성장하게되는 드라마입니다.


뉴스룸은 기본적으로 매일 뉴스룸에서 생방송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어떤 뉴스를 정할것인가를 정하고 내용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다 보여줍니다. 방송사와 광고주들의 관계, 방송사와 정치인들의 관계를 비롯하여 모든것을 보여주기 때문에 미국 방송사쪽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참고보다는 재미로 보기에 좋은 작품입니다.

 


뉴스룸은 미국 현지에서는 해외에비해 아주 미묘한 평가를 받았는데요, 민주당과 공화당으로 나누어진 미국에서 공화당원이라고 주장하는 뉴스엥커가 공화당을 많이 폄하하기때문에 미국의 공화당원들로부터 많은 원성을 들었습니다. 물론 나오는 사람들은 모드 허구이기 때문에 현실과 연관이 없지만, 뉴스룸에서 다루는 사건들은 2010~2012년도에 실제로 일어났던 사건들을 중심으로 다루었기때문에 현실처럼 느껴집니다. 그런 비판을 제외하고는 광고와 자극적인 뉴스들을 위주로 뉴스로 만드는 방송사들에게 진짜 뉴스는 이런것이다!” 라는 메시지를 통쾌하게 받아들이는 시청자들이 대부분 이였습니다.


결론

정말 재미있게본 드라마입니다. 배우들의 연기력, 기레기들을 비판하는 앵커, 눈이 화려한 엑션은 없지만 주인공들간에 얽히고 섥힌 관계, 등 많은 볼거리들이 많은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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